진성 반도체의 온도를 올렸을 때 진성 캐리어 밀도는 어떻게 됩니까?
- A증가한다
- B감소한다
- C변하지 않는다
온도가 올라가면 열에 의해 가전자대에서 전도대로 올라가는 전자가 지수함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재료와 온도를 입력하면 진성 캐리어 밀도 ni를 계산하며, 도핑한 반도체가 몇 도까지 불순물로 정해지는 성질을 유지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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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50~1500 K 범위로 입력하십시오.
세로축은 로그 눈금입니다. 실선은 선택한 재료, 점선은 나머지 두 재료(위에서부터 Ge, Si, GaAs 순)입니다. 빨간 점이 현재 값입니다.
300 K의 ni는 대표값으로 Si 1.0×10¹⁰, Ge 2.0×10¹³, GaAs 2.1×10⁶ cm⁻³을 사용하고(PN 접합 계산기와 같은 값), 유효 상태 밀도 Nc·Nv는 T^1.5에 비례한다고 봅니다. 밴드갭의 온도 변화는 Varshni 식 Eg(T) = Eg(0) − αT²/(T + β)로 구하며, 계수는 대표적인 물성값(Si: 1.17 eV, 4.73×10⁻⁴ eV/K, 636 K, Ge: 0.7437, 4.774×10⁻⁴, 235, GaAs: 1.519, 5.405×10⁻⁴, 204)입니다. 다수·소수 캐리어는 도너가 모두 이온화된 n형으로 계산합니다. 저온에서 도너의 이온화가 불완전해지는 현상(프리즈아웃)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다른 입력은 현재 값 그대로 두고, 선택한 입력만 현재 값의 1/4~4배 범위에서 바꿨을 때의 결과입니다. 빨간 점이 현재 값입니다.
불순물을 포함하지 않은 반도체에서는 열로 전도대에 올라간 전자와 가전자대에 남은 정공이 같은 수만큼 생기며, 그 밀도가 진성 캐리어 밀도 ni = √(Nc·Nv)·exp(−Eg/2kT)입니다. Nc와 Nv는 전도대와 가전자대의 유효 상태 밀도로, T^1.5에 비례합니다. 지수 안에 밴드갭이 있기 때문에 ni는 온도에 따라 매우 가파르게 늘어나며, 같은 온도에서도 밴드갭이 큰 재료일수록 자릿수가 다를 만큼 작아집니다. 이 계산기는 300 K의 대표값을 기준으로 ni(T) = ni(300 K) × (T/300)^1.5 × exp[−(Eg(T)/kT − Eg(300 K)/(k·300 K))/2]로 계산합니다.
유효 질량은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하다고 보고, Nc·Nv의 온도 의존성은 T^1.5만 반영합니다. 밴드갭의 온도 변화는 Varshni 식으로 넣었습니다. 다수 캐리어와 소수 캐리어는 도너가 모두 이온화된 n형에 대해 전하 중성 조건 n = p + ND와 질량 작용 법칙 n·p = ni²로부터 n = ND/2 + √((ND/2)² + ni²), p = ni²/n으로 구합니다. 도너의 이온화가 불완전해지는 저온(Si에서는 대략 100 K 이하)이나 축퇴가 일어날 만큼의 고농도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기본값인 Si, 300 K에서는 ni = 1.0×10¹⁰ cm⁻³입니다. 100 ℃(373 K)에서는 약 1.3×10¹² cm⁻³으로 약 130배, 400 K에서는 약 5.3×10¹² cm⁻³으로 약 530배 늘어납니다. ND = 10¹⁵ cm⁻³인 n형에서는 300 K의 전자 밀도가 거의 10¹⁵ cm⁻³, 정공 밀도는 ni²/ND = 10⁵ cm⁻³입니다. 온도를 올려 ni가 ND에 도달하는 것은 약 547 K(약 274 ℃)이며,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열로 생긴 캐리어가 불순물에 의한 캐리어를 넘어서 n형으로서의 성질이 약해집니다. 같은 조건에서 Ge는 약 391 K(약 118 ℃), GaAs는 약 771 K(약 498 ℃)로, 밴드갭이 큰 재료일수록 고온까지 쓸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300 K의 ni와 Varshni 식의 계수는 반도체 소자 교과서와 물성값 편람에 실린 대표적인 물성값입니다. Si의 ni는 문헌에 따라 9.65×10⁹~1.5×10¹⁰ cm⁻³으로 폭이 있으며, 최근에는 약 1.0×10¹⁰ cm⁻³이 많이 쓰입니다. Ge는 2.0~2.4×10¹³ cm⁻³, GaAs는 1.8~2.1×10⁶ cm⁻³ 정도의 폭이 있습니다. 볼츠만 상수는 k = 8.617×10⁻⁵ eV/K입니다. 결과는 자릿수와 온도에 따른 변화 경향을 파악하기 위한 값으로 사용하십시오.
정답: B. ni의 제곱과 같다
열평형 상태에서는 불순물을 첨가해도 n × p = ni²가 성립합니다(질량 작용 법칙). 전자를 늘리면 재결합 상대가 늘어나므로 정공은 그만큼 줄어든다는 관계입니다. 예를 들어 실리콘(ni ≈ 1×10¹⁰ cm⁻³)에 1×10¹⁶ cm⁻³의 도너를 넣으면 정공은 1×10⁴ cm⁻³이 됩니다. 빛의 조사나 전류의 주입이 있는 비평형 상태에서는 성립하지 않고 np > ni²가 됩니다.
정답: A. 1×10⁴ cm⁻³
도너가 모두 이온화되어 있으므로 전자 밀도는 n ≈ 1×10¹⁶ cm⁻³입니다. 질량 작용 법칙 n × p = ni²에서 p = (1×10¹⁰)² ÷ 1×10¹⁶ = 1×10⁴ cm⁻³가 됩니다. 다수 캐리어의 1조분의 1밖에 안 되는 소수 캐리어이지만, PN 접합의 역방향 전류나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의 동작은 이 소수 캐리어가 담당합니다. ni는 온도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므로 소수 캐리어 밀도도 고온에서 크게 늘어납니다.
실온 부근에서는 약 2.2배입니다(300 K → 310 K). 역방향 포화 전류처럼 ni²에 비례하는 양은 약 5배가 되므로, PN 접합의 누설 전류는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소수 캐리어 밀도 p = ni²/ND, PN 접합의 내장 전위 (kT/q)ln(NA·ND/ni²), 다이오드의 역방향 포화 전류(ni²에 비례), 고온에서의 누설 전류 추정 등에 씁니다. 모두 ni의 온도 의존성을 통해 소자의 온도 특성을 결정합니다.
밴드갭이 약 3 eV 이상으로 크고, ni가 실리콘보다 수십 자릿수나 작기 때문입니다. 수백 ℃에서도 열로 생기는 캐리어가 불순물에 의한 캐리어에 도달하지 않아 진성화되기 어려우므로, 고온에서도 누설 전류가 작고 소자로서 동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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