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안 기초
A 씨가 B 씨에게 보내는 문서에 디지털 서명을 붙인다. 서명의 생성과 검증에 사용하는 키와, 디지털 서명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의 조합으로 올바른 것은?
- AA 씨의 개인 키로 서명을 만들고, B 씨는 A 씨의 공개 키로 검증한다. 문서가 A 씨가 만든 것이며 도중에 변조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 BB 씨의 공개 키로 서명을 만들고, B 씨는 자신의 개인 키로 검증한다. 문서의 내용이 제3자에게 읽히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 CA 씨의 공개 키로 서명을 만들고, B 씨는 A 씨의 개인 키로 검증한다. 문서의 내용이 올바른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A. A 씨의 개인 키로 서명을 만들고, B 씨는 A 씨의 공개 키로 검증한다. 문서가 A 씨가 만든 것이며 도중에 변조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서명에서는 서명하는 사람(A 씨)이 문서의 해시값을 자신의 개인 키로 처리하여 서명을 만들고, 문서에 붙여 보냅니다. 받은 B 씨는 A 씨의 공개 키로 서명을 검증하여, 문서에서 계산한 해시값과 대응하는지를 확인합니다. 개인 키를 가진 것은 A 씨뿐이므로, 검증에 성공하면 문서가 A 씨에 의해 서명되었다는 것(진정성)과 서명 후에 1비트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무결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A 씨는 나중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기 어려워집니다(부인 방지). 다만 그 공개 키가 정말 A 씨의 것인지는 따로 확인해야 하며, 이를 위해 인증서가 사용됩니다. 한편 디지털 서명은 문서를 암호화하지 않으므로 내용을 비밀로 할 수는 없습니다. 비밀로 하고 싶은 경우에는 별도로 암호화를 조합합니다. 또한 서명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누가 서명했는지이며, 적힌 내용이 사실로서 올바른지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