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과 방어의 실무
FIDO2(WebAuthn)의 패스키에 의한 인증이 일회용 비밀번호(OTP)와 비교하여 피싱에 강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로 올바른 것은?
- A개인 키에 의한 서명이 접속 대상의 도메인에 묶이므로, 가짜 사이트에서는 진짜 사이트용 서명이 만들어지지 않아 중계해도 사용할 수 없다
- B패스키는 6자리 숫자이므로 OTP보다 자릿수가 적고, 사용자가 가짜 사이트에 입력해 버리기까지의 시간도 짧아지기 때문에
- C패스키에서는 서버에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저장해 두므로, 가짜 사이트에 입력되더라도 서버에서의 대조로 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A. 개인 키에 의한 서명이 접속 대상의 도메인에 묶이므로, 가짜 사이트에서는 진짜 사이트용 서명이 만들어지지 않아 중계해도 사용할 수 없다
OTP는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입력하는 값이므로, 가짜 사이트에 입력하게 한 뒤 그 값을 즉시 진짜 사이트로 중계하는 공격(중간자형 피싱)을 막지 못합니다. FIDO2에서는 사이트마다 공개 키와 개인 키의 쌍을 만들어 공개 키만 사이트에 등록하고, 로그인할 때는 사이트에서 보내온 값(챌린지)에 개인 키로 서명합니다. 어느 사이트용 키를 사용할지는 브라우저가 확인한 실제 접속 대상의 도메인으로 정해지고, 서명되는 정보에도 그 접속 대상이 포함되므로 가짜 사이트에서는 진짜 사이트용 서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서버에는 공개 키만 저장되므로, 서버에서 유출되더라도 사칭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