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소프트웨어·EDR·XDR의 차이: 방지와 탐지·기록·대응·범위 비교
세 가지 모두 엔드포인트를 공격으로부터 지키지만, 목적과 범위가 다릅니다. 백신 소프트웨어(EPP,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는 알려진 악성코드의 패턴과 의심스러운 특징을 이용해 악성코드가 실행되기 전에 막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DR은 침입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엔드포인트의 프로세스, 파일, 네트워크 활동을 계속 기록하고, 의심스러운 동작을 찾아내며, 엔드포인트 격리 같은 조사와 대응을 돕습니다. XDR은 엔드포인트뿐 아니라 네트워크,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ID 인증의 기록까지 연관 분석해 조직 전체에서 공격의 흐름을 찾아냅니다. 대부분의 조직은 공격을 막는 구조와, 빠져나간 공격을 찾아 대응하는 구조를 조합합니다.
| 비교 항목 | 백신 소프트웨어(EPP) | EDR | XDR |
|---|---|---|---|
| 주된 목적 | 악성코드를 실행 전에 찾아 막습니다(방지) | 침입 후의 의심스러운 활동을 찾아 조사하고 대응합니다(탐지와 대응) |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이메일, 클라우드 등에 걸친 공격을 한꺼번에 찾아 대응합니다 |
| 대상 범위 | 엔드포인트의 파일과 실행하려는 프로그램 | 엔드포인트의 활동: 프로세스 실행, 파일과 레지스트리 변경, 네트워크 연결, 로그온 | 엔드포인트에 더해 네트워크,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ID 인증의 기록 |
| 주된 탐지 방식 | 알려진 악성코드 패턴(시그니처)과의 대조. 많은 제품이 파일의 특징으로 의심스러운 정도도 판단합니다 | 행동 규칙과 공격 기법 지식(ATT&CK 등)에 의한 탐지. IoC로 검색합니다 | 여러 출처의 이벤트를 연관 분석해, 하나만으로는 약한 징후를 조합하는 탐지 |
| 기록하는 것 | 주로 탐지 결과. 엔드포인트의 활동은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엔드포인트의 활동을 계속 기록해 나중에 거슬러 올라가 조사할 수 있습니다 | 여러 출처의 기록을 모아 한곳에 보관합니다 |
| 탐지 후 대응 | 파일 삭제나 격리 | 콘솔에서 원격으로 프로세스 종료, 엔드포인트의 네트워크 격리, 영향 범위 조사 | 엔드포인트 격리에 더해 계정 비활성화나 이메일 삭제 같은 영역을 넘나드는 조치 |
| 미지의 공격에 대한 강점 | 패턴에 없는 새 악성코드나 OS의 정상 기능을 악용하는 공격을 놓치기 쉽습니다 | 파일리스 공격이나 정상 도구의 악용을 행동으로 찾아내기 쉽습니다 | 이메일로 침입한 뒤 측면으로 퍼지는 것처럼 엔드포인트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공격 흐름을 찾기 쉽습니다 |
| 운영 부담 | 비교적 작습니다. 자동으로 막는 것이 기본입니다 | 경보를 분류하고 조사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SOC나 외부 감시 서비스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범위가 넓어 연동 설정과 경보를 판단할 체제가 필요합니다 |
| 한계 | 빠져나간 것이 엔드포인트 안에서 무엇을 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 엔드포인트 밖(네트워크 기기, 클라우드, 관리되지 않는 단말)은 보이지 않습니다 | 연동할 수 있는 범위가 제품마다 다릅니다. 기록을 모아도 그것을 판단하는 사람과 절차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
수치는 대략적인 자릿수 기준이며, 공정 세대와 제품에 따라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