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의 하드웨어
양자 내성 암호(포스트 양자 암호, PQC)의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 A기존 컴퓨터에서 동작하며, 양자 컴퓨터로도 효율적으로 풀 수 없다고 여겨지는 수학 문제(격자 문제 등)에 안전성의 근거를 두는 암호
- B양자 컴퓨터를 쓰지 않으면 암호화도 복호화도 할 수 없는 암호
- CRSA 암호의 키 길이를 2배로 했을 뿐인 암호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A. 기존 컴퓨터에서 동작하며, 양자 컴퓨터로도 효율적으로 풀 수 없다고 여겨지는 수학 문제(격자 문제 등)에 안전성의 근거를 두는 암호
양자 내성 암호는 쇼어 알고리즘으로 풀려 버리는 소인수분해나 이산 로그 문제 대신, 격자 문제나 해시 함수 등에 기반한 암호로, 현재의 컴퓨터나 네트워크 기기에서 그대로 동작합니다. 미국의 NIST는 2024년에 격자 기반의 키 캡슐화 방식 ML-KEM(FIPS 203)과 서명 방식 ML-DSA(FIPS 204) 등을 표준으로 공표했습니다. 키나 서명의 크기가 RSA 암호나 타원 곡선 암호보다 커지는 것이 많으므로, 통신 프로토콜이나 임베디드 기기, 하드웨어 구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면서 이행을 진행합니다. 양자의 성질 자체를 이용해 키를 공유하는 양자 키 분배(QKD)와는 별개의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