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과 방어의 실무
제로 트러스트의 사고방식에 기반한 접근 제어의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 A사내 네트워크 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신뢰하지 않고, 요청마다 사용자와 단말의 상태를 확인하여 필요 최소한의 접근을 허가한다
- B사내 네트워크 안은 안전하다고 보고 자유롭게 통신하게 하며, 경계 방화벽과 VPN으로 외부로부터의 침입만 막는다
- C한 번 로그인에 성공한 사용자와 단말은 신뢰할 수 있으므로, 그 후에는 모든 시스템에 확인 없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A. 사내 네트워크 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신뢰하지 않고, 요청마다 사용자와 단말의 상태를 확인하여 필요 최소한의 접근을 허가한다
기존의 경계형 방어는 사내 네트워크를 신뢰할 수 있는 안쪽으로 보고, 경계에서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는 사고방식이었습니다. 클라우드 이용이나 재택근무로 지켜야 할 대상이 사외로 넓어지고, 경계 안쪽에 들어온 공격자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문제도 있어, 네트워크의 위치로 신뢰를 부여하지 않는 제로 트러스트의 사고방식이 확산되었습니다. 미국 NIST는 2020년에 공개한 SP 800-207에서 네트워크의 위치에 따라 암묵적으로 신뢰하지 않을 것,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요청마다 허가할 것, 사용자나 단말의 상태 등을 바탕으로 한 동적인 정책으로 판단할 것 등을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로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