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엔드 신호와 차동 신호의 차이점 정리
싱글엔드는 신호선 1개의 전압을 그라운드 기준으로 읽는 방식으로, 배선이 적고 간단합니다. 차동 신호는 2개의 선에 서로 반대 방향의 신호를 흘리고, 두 선의 전압 차로 0과 1을 읽습니다. 두 선에 똑같이 실린 노이즈나 그라운드 전위 차이는 차를 취하면 상쇄되고, 반대 방향 전류가 만드는 전자기장도 서로 상쇄되므로 작은 진폭으로 빠르고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대신 신호 하나에 선이 2개 필요하고, 두 선의 길이와 간격을 맞추는 설계가 요구됩니다.
| 비교 항목 | 싱글엔드 | 차동 신호 |
|---|---|---|
| 신호 하나당 선의 수 | 1개(귀환 전류는 그라운드를 공유) | 2개(양과 음의 쌍) |
| 읽는 기준 | 그라운드와의 전압 | 두 선의 전압 차 |
| 동상 노이즈 | 그대로 신호에 실림 | 차를 취하면 상쇄됨(수신 회로의 CMRR에 따름) |
| 그라운드 전위 차이 | 송신 측과 수신 측의 그라운드 차이가 그대로 오차가 됨 | 수신 회로가 허용하는 동상 전압 범위 안이라면 영향을 받기 어려움 |
| 방사 노이즈(EMI) | 전류 루프가 커서 발생하기 쉬움 | 반대 방향 전류의 전자기장이 서로 상쇄되어 발생하기 어려움 |
| 신호 진폭 | 큼. 전원 전압에 가까움(예: 0~3.3 V) | 작음. 수백 mV 정도(LVDS는 약 350 mV) |
| 속도 기준 | 수십~수백 Mbit/s 정도. 종단 등을 연구한 메모리 버스에서는 선 하나당 수 Gbit/s | 쌍 하나당 수백 Mbit/s~수십 Gbit/s |
| 배선 설계 | 간단함. 빠른 신호에서는 특성 임피던스와 종단에 주의 | 두 선의 길이와 간격을 맞추고, 차동 임피던스(대부분 85~100 Ω)를 유지 |
| 비용·단자 수 | 저렴하고 단자가 적음 | 단자와 배선이 2배. 송수신 회로도 복잡함 |
| 대표적인 예 | GPIO, I2C, SPI, UART, DDR의 데이터(DQ) | LVDS, USB, PCI Express, SATA, HDMI, 이더넷, CAN, RS-485 |
수치는 대략적인 자릿수 기준이며, 공정 세대와 제품에 따라 달라져요.